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 아니 부린이 식꿈이에요.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드디어 제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아직 진행중인 사안들이 많아, 고민도 인내도 계속될 예정이랍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테고리 ‘부린이의 열공 노트’에서는 정말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제가 내 집 마련을 위해 하나씩 공부해왔던, 그리고 부딪혔던 다양한 부동산 관련 키워드를 제가 이해했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해보고자 해요. 혹여나 읽어보시다 미진한 점이 있거나 오개념이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 따끔한 조언 부탁드려요! 왜냐면 전 아직도 부린이이기 때문이죠. 어쨌든, 오늘은 지난 내 집 마련기 1편에서 언급되었던 저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던 근저당권에 대해 살포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