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 3

내집마련 기록 2. “아파트 입성! 새로운 생활의 시작!?”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입니다. 오랜만에 내 집 마련의 과정을 되짚어보는 내 집 마련기 2탄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그간 건강 트렌드, 여행 트렌드, 인테리어 트렌드 중심으로 계속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카테고리 편식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늦은 시간이지만 한 번 PC앞에 앉아보았답니다. 지난 1편에서 저는 수도권 입성, 빌라 전세 계약 등에 대해 되짚어보았었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2020/11/22 - [식꿈이의 내 집 마련기/내 집 마련기] - 내집마련기 1. "근저당의 악몽, 다가구 주택의 전세 살이" 내집마련기 1. "근저당의 악몽, 다가구 주택의 전세 살이"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입니다. 2021년이 되면 저도 기나긴 전세난민의 삶을..

전세, 월세의 적! 근저당 설정이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 아니 부린이 식꿈이에요.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드디어 제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아직 진행중인 사안들이 많아, 고민도 인내도 계속될 예정이랍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테고리 ‘부린이의 열공 노트’에서는 정말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제가 내 집 마련을 위해 하나씩 공부해왔던, 그리고 부딪혔던 다양한 부동산 관련 키워드를 제가 이해했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해보고자 해요. 혹여나 읽어보시다 미진한 점이 있거나 오개념이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 따끔한 조언 부탁드려요! 왜냐면 전 아직도 부린이이기 때문이죠. 어쨌든, 오늘은 지난 내 집 마련기 1편에서 언급되었던 저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던 근저당권에 대해 살포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해요..

내집마련 기록 1. "근저당의 악몽, 다가구 주택의 전세 살이"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입니다. 2021년이 되면 저도 기나긴 전세난민의 삶을 정리하고 자가를 마련하게 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만 더 빠르게 공부하고 조금만 더 빠르게 결단을 내릴걸! 이라는 생각이 압도적이지만 ‘가장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는 말도 있죠. 앞으로 짬을 내어 주택 구입을 결정하기까지 제가 가지고 있었던 의식의 흐름을 글로 옮겨 티스토리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두고자 합니다. 잘한 선택인지 혹은 성급한 판단이었는지는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났을 때 비로소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간의 제 고민의 흔적을 함께 보면 여러모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그 첫 번째 흔적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1. 경기도로 올라오다. 몇 년전, 저는 취업을 계기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