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등 근거리 작업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의 근시 유병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근시 시작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습니다. 근시 진단을 받게 되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어릴 때 부터 안경을 씌우려니 마음에 걸리는 것이 많은데요. 이럴 때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안경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란? 일반적인 렌즈는 끼면 잘 보이고 빼면 원래 눈 상태가 되어 잘 안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끼고 있고 밤에는 빼게 되죠. 드림렌즈는 이와 정 반대입니다. 잠을 잘 때 끼고 아침에 일어나면 빼는데 렌즈를 뺀 상태에서도 눈이 잘 보이게 됩니다. 드림렌즈의 장점은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엔 근시를 방치면 고도근시나 초고도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