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를 통해서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투병 중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우려가 이어졌죠. 보도에 따르면 이미 암이 뇌까지 전해져서 한쪽 눈이 실명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다행히 유상철 감독이 직접 전한 건강 상태에 따르면 현재 많이 좋아졌으며 항암치료를 받을 때 눈에 피로가 온게 실명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하네요. 한때 목소리가 잘 안나오고 치료가 힘들어서 발음도 힘든 상황이라 아무하고도 통화 하지 않는 등 상황이 많이 안좋아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밥도 잘 먹고 텔레비전도 보고 잘 걸어다닌다고 해요. 유상철 감독은 현역 선수 시절 역대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로 꼽힌 바 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이후 날아라 슛돌이, 춘천기계공고, 대전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