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정 필수품 안마의자 주의사항은?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 입니다.

요즘 홈쇼핑을 틀면 여기저기 다 안마의자가 나오죠.

TV 광고도 엄청 자주나오고, 광고모델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BTS가 나옵니다.

 

 

 

 

점점 안마의자가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모델로 BTS를 내세우는 것처럼 요즘은 나이 든 사람만을 위한 물건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그럼 이 안마의자에 대해 좀 알아볼까요?

 

안마의자는 1954년 후지의료기의 후지모토 노부오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롤러가 등만 왕복하면서 문지르는 수준이였다고 하네요.

지금과 같은 형태의 제품은 90년대에나 와서 만들어졌죠.

요즘의 안마의자는 자동으로 사용자 체형에 맞춰 다리 길이, 어깨 높이 등이 조절이되고

온열기능으로 따뜻한 안마도 되고, 어플리케이션으로 조작도 가능하죠.

 

기능이 많아지는만큼 가격도 많이 비싸지고 있는데요, 백만원은 그냥 넘어가기 때문에

렌탈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좋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니까 실제 비교해보고 내 몸에 잘 맞는 것을 사야겠죠.

 

안마의자를 사용할 때 주의사항도 알아볼까요?

 

장시간 사용시, 내장이나 척추, 인대의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안마의자에 끼여 중상 또는 사망한 사례도 있으니

자녀가 있는 집은 더욱 유의하여야겠습니다.

애완동물의 경우에도 이런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사용하지 않을 땐 전원 스위치를 꼭 꺼놓아야겠습니다.

 

주의사항을 잘 지켜서 사용한다면, 일을 하고 난 다음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혈액순환, 경미한 통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퇴근 후에 안마의자에서 티비를 보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느낌, 성공한 느낌이랄까,

왜 요즘 다들 안마의자를 사는지 알 것 같지 않나요?

남의 손에 내 몸을 맡기는게 불편한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더 안마의자를 선호하겠죠.

 

안마의자가 비싸서 사기가 좀 꺼려진다면 '마사지 카페'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은 시간당 요금을 내고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도 받고, 간단하게 다과도 먹을 수 있는

마사지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죠. 금액도 시간당 10,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라고하니

안마의자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장소네요.

 

이번 명절은 코로나때문에 부모님을 제대로 찾아뵙지 못하는 가정도 많을텐데요

명절 선물로 안마의자 한대는 어떨까요? 부모님들의 워너비 아이템, 엄청난 효도겠네요.

유명한 안마의자 브랜드로는 코지마, 바디프랜드, 휴테크 등이 있으니 검색에 참고하세요. (광고아님!)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여기서 마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