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영양제 락티움 효능 과 락티움 부작용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입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앓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수면장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3.4%가 수면장애를 경험했다네요.

모든 건강의 근원은 잠이라는데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이 안되어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습니다.

 

OECD 국가 평균이 8시간 22분이라는데

하루하루가 바쁜 우리나라에선 꿈꾸기 힘든 수면시간이네요.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생리현상이에요.

신체 회복, 에너지 저장, 면역력, 감정 조절 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수면이 부족하거나 질이 저하되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생겨요.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수면 시간 자체를 늘리긴 힘들고

결국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야겠죠.

그래서 수면장애가 있어 수면 유도제를 드시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보통은 수면 유도제를 먹기엔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죠.

그런 분들이 요즘 찾는 건강보조식품이 있어요.

바로 수면영양제 락티움 입니다.

 

락티움 은 우유단백질을 분해한 유단백가수분해물이에요.

잠이 안올 때 따뜻한 우유 한 잔 마시면 잘 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원료에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락티움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인정했어요.

 

수면의 양과 질을 높이려면 신경의 안정과 유지를 돕는

염소이온이 GABA수용체를 통과해 체내에 작용해야 합니다.

락티움이 이 GABA수용체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해줘요.

이건 수면제인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기전으로 작용하는 거에요.

하지만 벤조디아제핀은 복용시 폐렴 위험과

만성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뇌 수축현상이 일어나는 부작용이 있죠.

반면 락티움은 천연 성분의 안전한 원료라 섭취하는데 부담이 적어요.

그리고 장기간 복용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천연식품 우유에서 추출해서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락티움이지만

혹시 우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나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이 체질이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를 결정하세요.

 

실제 수면장애가 있는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4주간 락티움 300mg을 섭취하게 하여

수면 효율 증가,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 입면 시간 감소, 임면 후 각성 시간 감소 등의

수면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네요.

락티움을 섭취하실 땐 하루 권장량인 300mg을 지켜주시고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과 함께 드시면 좋아요.

수면영양제이니 낮보단 밤에 드시는게 좋겠죠?

장시간 운전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운전 전에 드시면 안돼요.

 

하지만 수면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수면영양제인 락티움에 의존하기 보단

적절한 운동을 통해 수면리듬을 맞추고

카페인은 배제하고 감태나 상추 등의 불면증에 좋은 음식을 드시며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공복상태를 유지해주는 등의

평소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근본적인 수면장애 치료를 하는 거겠죠.

 

저도 요즘 낮밤이 바뀌어서 고생중인데 락티움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다음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