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가을 꽃꽂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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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꿈 2020. 10. 16. 23:45

안녕하세요 트렌드를 모아보는 식꿈이입니다.

오늘은 가을 꽃꽂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봄이 꽃꽂이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가을에도 예상치 못한 꽃과 눈길을 끄는 색상으로 멋지게 꽃꽂이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1.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초가을의 해바라기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바라기를 이용한 꽃꽂이에요.

여름과 겨울 사이의 과도기적인 가을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꽃꽂이 아이템이죠.

빨간 해바라기도 참 예쁘죠?

2. 말린 연꽃 꼬투리로 포인트 살리기

아름다운 붉은 색과 주황색을 특징으로 한 불같은 디스플레이가 독특한 느낌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말린 연꽃 꼬투리를 몇개 섞은 게 아주 이색적이죠?

3. 풀을 활용하는 방법

가을 꽃으로 가득 채우기가 부족하다면 금잔화 몇 송이에 풀들을 혼합하여 장식하는 것도 좋아요.

소박한 가을의 정취를 잘 살리지 않나요?

4. 꽃이 아닌 다른 재료를 이용한 꽃꽂이

꽃꽂이를 꼭 꽃으로 하라는 법 있나요? 깃털을 이용하여 장식한게 멋지지 않나요?

아늑한 오두막 분위기를 보여주는 아주 독특한 꽃꽂이 방법인 것 같아요.

5. 팜파스

건조한 팜파스는 가을 꽃꽂이에 잘 쓰이는 남미 식물이에요.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가을의 따뜻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커피 테이블이나 침대 협탁에 두면

대초원의 영감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6. 밀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밀 꽃꽂이에 반짝이는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보세요.

전원풍의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지 않나요? 밀 대신에 말린 꽃을 사용해도 예쁠 것 같아요.

7. 가을 화환

화환하면 겨울의 크리스마스가 떠오르시겠지만 화환으로 가을의 느낌도 잘 살릴 수 있어요.

멋진 화환을 현관이나 테이블 중앙에 장식해서 가을의 영감을 불어넣어보세요.

8. 말린 꽃

말린 꽃은 가을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꽃꽂이 아이템이죠.

부드러운 오렌지색이 가을 시즌에 적합하고 말린 꽃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그 느낌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꽃꽂이에 대한 소개다보니, 글 보단 사진이 많죠?

꽃꽂이 팁과 사진을 잘 참고하셔서 집에서의 가을 느낌을 제대로 즐겨보아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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